[파이낸셜뉴스] 진에어가 겨울 시즌을 맞아 '일본의 몰디브'로 불리는 미야코지마 노선 항공권을 최대 15% 할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날 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미야코지마는 연중 평균
[파이낸셜뉴스] 최근 난기류로 인한 항공기 기내 화상 사고가 늘어나면서 컵라면 제공이 중단된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이 커피 등을 포함한 ‘뜨거운 음료’ 제공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0일부터 단거
[파이낸셜뉴스] 미국 델타 항공의 조종사가 비행기에서 피해야 할 기내식과 음료를 소개했다. 그는 "승무원들은 커피의 '더러운 비밀'을 알고 있다"며 커피에 사용되는 비행기 탱크 물의 오염 가능성을 지적했다
[파이낸셜뉴스] 오뚜기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손을 맞잡는다고 10일 밝혔다. 식품업계와 항공업계를 대표하는 두 기업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파이낸셜뉴스] 대한항공이 난기류 등 안전상의 이유로 일반석에서 컵라면 제공을 금지하자 기내에서 먹기 위해 컵라면을 싸오는 일부 승객들이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항공기 객실에서 개인
[파이낸셜뉴스] 한 승무원의 뛰어난 눈썰미에 밀수범의 꼬리가 붙잡혔다. 항공기 내에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초조해하던 승객을 수상히 여기고 신고한 것. 21일 복수의 인도 매체에 따르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출발해 인도 델리
[파이낸셜뉴스] 이스타항공은 사전 주문 기내식 판매 노선을 확대하고 기내 유료 판매 상품을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날부터 청주발 국제선에서 기내식 판매를 시작한다. 기존에는 김포 및 인천발 국제선에서만 가
[파이낸셜뉴스] 카타르항공 여객기가 폭염 속 기술 결함으로 인해 3시간 넘게 이륙하지 못하고 활주로에 대기하면서 승객이 기절하는 일이 발생했다. 16일 영국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 시간) 그
[파이낸셜뉴스] 행정안전부는 ‘6월의 추천 공공서비스’로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짐 배송 서비스’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는 각 기관의 공공서비스 중 이슈·시기별로 국민이
[파이낸셜뉴스] 최근 지구의 하늘 곳곳에서 덜컹거리는 항공기로 다치는 승객들이 급증하면서 주요국 정부를 중심으로 '난기류' 대책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난기류가 지구온난화에 따른 불가피한 결과라며, 최대한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