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매년 25명의 처녀들을 '기쁨조(Pleasure Squad)'로 선발해 자신을 접대하도록 한다는 탈북 여성의 주장이 나왔다. 영국 미러, 데일리스타 등 외신 보도에 따르
[파이낸셜뉴스] 교원 평가에서 여교사에게 성적 모욕을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퇴학 처분을 받았다. 2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세종시의 한 고교는 지난 17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 A군의 '교원능력개발
[파이낸셜뉴스]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사 만족도 평가에서 대놓고 성희롱 발언이 담긴 조사지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논란이 된 조사지에는 "OO 크더라", "짜면 OO 나오냐",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에서 13일 “감사원은 정녕 윤석열 대통령 사냥개인가, 최재해 감사원장은 윤 대통령 기쁨조임을 자임하나”라며 감사원을 강한 어조로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장섭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파이낸셜뉴스]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 다니는 여고생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사가 벌금형을 확정 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파이낸셜뉴스] 여학생들에게 아이 잘 낳게 생겼다는 등의 성희롱 발언을 수차례 했던 고교 교사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 A씨 측이 서울시가 진상규명을 하겠다며 발표한 민관합동조사단에 의문을 제기했다. A씨 측은 박 전시장의 '기쁨조' 같은 역할을 요구 받았다며, 비서실 근무가 성폭력이 발생하
▲ 사진=KBS2 '줄을 서시오' KBS2 추석 특집 '줄을 서시오'가 지난 6일 오후 베일을 벗었다. 개그우먼 이영자와 김숙, 개그맨 김준호와 김준현, 그리고 배우 권혁수와 특별 게스트 김나영은 각각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원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막말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당내 중진인 정진석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이 검찰조사 뒤 부부싸움 끝에 진행된 것이란 주장을 하면서 막말 논란은 다시 수면 위로 부각됐다. '젠더폭력이 무엇이냐
▲ '상류사회' 임지연 박형식'상류사회' 임지연 박형식 '상류사회' 임지연이 재벌남 박형식의 마음을 거절했다. 15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에선 지이(임지연)가 창수(박형식)의 대시를 받고 두 번이나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