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주한미군이 또 사고를 쳤다. 만취한 상태에서 서울 이태원을 돌아다니며 이유 없이 한국인 남성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주한미군 소속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5월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승용차 인도 돌진 8일 오후 5시 20분께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 승용차가 도로에 정차해 있던 견인차와 부딪힌 뒤 중앙선을 넘어 인도로 돌진해 행인 2명을 덮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린이대공원역에서 구의사거리 방면으로 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