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인멸 교사' 김성태 친동생, 선고 한 달 앞두고 보석 석방

[파이낸셜뉴스] 회사 내 비리 증거를 인멸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친동생 김모 쌍방울 그룹 부회장이 선고를 한 달 반 앞두고 보석으로 풀려났다. 26일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

2023-05-26 13:37:41

김성태 해외 도피 도운 쌍방울 부회장 등 12명 무더기 기소

[파이낸셜뉴스] 김성태 쌍방울 그룹 전 회장의 해외 도피를 돕거나 관련 비리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 임직원 1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의 혐

2023-01-30 21:17:09

김성태, 비행기 오르는 순간 즉시 체포..귀국하자마자 수원지검 향한다

[파이낸셜뉴스]   ‘변호사비 대납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7일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이 비행기에 탑승하는 순간 기내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할 방침이다. 태국 빠툼타

2023-01-16 07:33:00

김성태 "이재명과 만날 계기도, 이유도 없어" 관계 전면 부인

[파이낸셜뉴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태국 현지에서 검거돼 오는 17일 국내 송환될 예정인 가운데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빚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관계를 전면 부인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15일 KB

2023-01-16 05:3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