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방송인 김어준씨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한 6년여간 최소 총 24억원이 넘는 출연료를 받았다고 15일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 의원이 'TBS 제작
[파이낸셜뉴스]TBS가 지난해까지 '뉴스공장' 프로그램 진행자였던 김어준씨에게 2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 또한 이강택 전 대표이사를 상대로도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해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가 지난해 말까지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한 김어준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에 나선다. TBS 지원조례 폐지 및 출연금 삭감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취지다. 5일 서울시와 TBS 등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서울시의 출연금 대폭 삭감으로 경영 위기에 내몰린 TBS가 가을 개편을 통해 고강도 제작비 절감에 나섰다. 대표적 진행자인 김어준 출연료도 줄였다. TBS는 지난 23일 프로그램 개편에 나서면서 간판 프로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TBS(교통방송)에 기관 경고와 기관장 경고 내용이 포함된 종합감사 결과를 통보했다. 또 감사에서 지적된 내용의 상당수는 TBS의 간판 프로그램인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관련된 것으로 파
[파이낸셜뉴스]서울시가 이달 중순쯤 TBS(교통방송)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다. 이번 감사는 TBS가 2020년 재단으로 독립한 뒤 처음 진행되는 기관운영감사라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진행자 김어준씨의 출연료 등을 감사할 것으로 보인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민들이 교통방송(TBS)을 상대로 정부에 주민감사를 청구했다. 방송의 정치적 편향 및 세금 낭비 문제가 심각하다는 게 신청 이유다. 지난 2000년 주민감사청구제 시행 이후 언론사 편향성 문제로 청구가
[파이낸셜뉴스]더불어민주당이 24일 윤성옥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선정하면서 여야 충돌이 발생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윤 교수를 여당 추천 방심위 위원으로 의
[파이낸셜뉴스]교통방송(TBS)은 7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서울과 수도권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1위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TBS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청취율 최강자를 고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김어준씨가 거액 출연료와
이정현 전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해 대법원에서 1000만원 벌금형 판결을 받았다. "누구든지 방송편성에 관하여 법률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어떠한 규제나 간섭도 할 수 없다"는 방송법 조항을 위반했다는 이유였다.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