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만리장성과 관련된 역사 왜곡이 심각하다고 우려했다. 서 교수는 30일 "세계 곳곳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중국 만리장성의 왜곡에 대한 제보를 많이 해 줬다"며
[파이낸셜뉴스] 한국 전통 음식 중 하나인 돌솥비빔밥이 3년 전 중국의 성(省)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중국 전역에서 이러한 내용으로 홍보하며 돌솥비빔밥을 파는 매장 수가
한복은 한국의 고유한 전통의상임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중국 유튜버인 'shiyin(쓰잉)'의 발언을 보면, 한복을 중국 옷이라 우기고 있다. "한복은 한푸 영향 받아…부끄러운 일 아니냐." 얼마나
[파이낸셜뉴스] 국내 유명 라면 업체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김치라면' 겉면 포장지에 김치의 중국어 표기인 '신치'(辛奇) 대신 '라바이차이'(辣白菜)로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5일
[파이낸셜뉴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인 비빔밥의 발원지를 중국으로 소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한국 전통을 왜곡했다. 참으로 기가
[파이낸셜뉴스] 망상에 사로잡혀 친딸을 1년 넘게 집안에 가둔 50대 친부와 고모 2명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1형사항소부(부장판사 이상균)는 딸을 집 안에 가둔 혐의(아동복
[파이낸셜뉴스] 7세 딸의 외부 접촉을 막고 철저하게 집안에만 머물게 한 친아버지와 고모 등 3명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을 받았다. 14일 대구지법 형사항소1부(이상균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
[파이낸셜뉴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가 우리나라 부채춤을 중국의 민속 무용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문화 침탈"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서 교수는 19일 자신의
[파이낸셜뉴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메인미디어센터(MMC)와 미디어 빌리지의 식당에서 김치를 '泡菜'(파오차이)로 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조직위원회 측에 항의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역사왜곡을 국내외에 고발하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시인 윤동주에 대해 중국 관영매체가 또 왜곡하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