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근 실명 사고가 발생한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성형외과에서 이번엔 수술 이후 안면마비가 왔다는 환자가 추가로 나왔다. 14일 JTBC 등에 따르면 20대 여성 김모씨는 해당 강남 성형외과에서
피부암은 피부에서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발성 피부 악성 종양은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흑색종이 대부분이다. 한국인 같은 아시아인에게 피부암은 생소하고 주로 백인들에게, 기저세포암의 형태로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 한국에서도 피
[파이낸셜뉴스] 대표적인 실명질환인 황반변성은 최근 10년 동안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질환 중 하나로,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습성 황반변성은 증상을 자각하지 못해 치료시기를 놓치면 시력저하가 일어나고,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5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결과' 에 따르면 우리나라 다섯 가구 중 한 가구에 해당하는 457만가구에서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봄바람과 함께 다가온 3월 개강일. 20살 이전에는 하지 못했던 피부 관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할 때다. 정작 거울 앞에선 자꾸만 눈에 띄는 하얀 각질과 거뭇거뭇한 블랙헤드, 어김없이 올라오는 뾰루지, 칙칙한 안색으로 개강이 두려
'반려견들도 여름이면 해충으로 힘들어요.' 여름철 고온 다습한 기후의 우리나라. 최근에는 스콜(열대지방의 소나기) 등 이상기후 현상이 가중되면서 아열대기후가 나타나고 있다. 이로 인해 진드기와 모기, 바퀴벌레 등 해충 개체 수도 빠
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흠칫해 악 소리 내다가도, 귀여워서 절로 엄마미소 짓게 되는 신선한 영화가 등장했다. 바로 첫 연출작 ‘오싹한 연애’로 충무로를 이끌 차세대 감독에 등극한 황인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충무로의 젊은
‘아이두 아이두’ 김선아가 섹시여신으로 변신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슈퍼 알파걸 황지안으로 김선아의 섹시여신으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선아는 까만 슬립에 하얀 가운
유니버설발레단 '디스 이즈 모던 3'…모던 발레 거장들 안무 한자리에 국립발레단 '지젤' 매진 신드롬 계속?…신예 이은원·이재우 첫 오프닝 유니버설발레단이 다음달 공연에 올릴 '디스 이즈 모던 3'중 이리 킬리안의 안무작 '프티 모
까만 투피스에 기다란 진주 목걸이를 걸친 채 볼쇼이 극장 백스테이지로 황급히 뛰어가는 그의 얼굴은 발갛게 상기돼 있었다. 지난 8일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에서 열린 '볼쇼이-국립발레단 첫 합동 무대' 둘째날 공연 직후였다. 공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