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휴가 나온 장병들에게 음식 재룟값만 받는 호의를 베풀자 군인들이 커피를 사 들고 와 보답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나라 지켜줘 감사" 호의 베푼 제주도 식당
[파이낸셜뉴스] 시민들이 군 장병의 식사비를 대신 내주는 미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20대 여성이 서울의 백반집에서 혼자 밥을 먹고 있던 육군 장병의 식사값을 조용히 계산하고 떠난 사연이 공개됐다. 16
[파이낸셜뉴스] 휴가를 나와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고 있는 육군 장병의 식사비를 몰래 결제해 준 시민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철원 GOP에서 근무하는 육군 제5
[파이낸셜뉴스] 수년전부터 의무경찰 등을 포함해 현역 군인들에게 서비스로 탕수육을 제공하고 있는 한 중식당이 군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기차 승무원이 편지를 전해주거나, 카페 직원이 마음을 담은
[파이낸셜뉴스] 군인이면 무조건 메뉴 곱빼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집이 화제다. 18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에는 강원도 철원의 한 중국집 메뉴판 사진과 함께 “오히려 군인이면
[파이낸셜뉴스] 열차 승무원이 군인 승객에게 "고생이 많으시다"라며 쪽지와 함께 선물을 건넸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 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12월 특별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5일 사면 이후 처음으로 여주 강천보를 찾았다. “4대강은 정치적으로 이용되어선 안 된다”고 밝힌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녹조에 관련한 취
[파이낸셜뉴스] 고생하는 장병을 위해 빽다방 아르바이트생이 감사 메모를 전한 것과 한 20대 남성이 소고깃값을 대신 내준 사연에 이어 이번에는 횟집에서 50대 남성들이 군인들의 식삿값을 대신 내줬다는 이야
[파이낸셜뉴스] 휴가 나온 장병과 그의 아버지를 위해 소고깃값을 대신 내준 2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져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9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 페이지에는&n
[파이낸셜뉴스] 육군 장병이 주문한 커피 컵 뚜껑에 응원 메시지를 적어 감동을 준 프랜차이즈 카페 아르바이트 직원 하지호 씨(25)가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의 채용 추천서를 받게 됐다. 하씨는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드리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