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왜소증으로 성장을 멈춘 한 조그만 고양이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퍼진 가운데, 귀여운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노벨문학상(1999년)을 받은 독일의 작가 귄터 그라스가 사망했다고 13일 외신들이 보도했다. 향년 87세다. 그라스는 독일이 자랑하는 세계 문학계 지성으로 꼽히는 작가다. 1959년 출간한 '양철북'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이 책은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7.8∼10.30/유시어터/2001년 첫 공연 이후 큰 인기를 얻었던 유시어터 작품의 앙코르 무대. 백설공주 이야기를 일곱번째 난쟁이인 말 못하는 ‘반달이’의 시각에서 새롭게 재구성했다. 2만5000∼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