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재벌 3세를 사칭하며 30억원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청조(28)씨가 교도소에서 책을 써서 받을 돈으로 피해자들에게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김병
[파이낸셜뉴스] 전청조씨(27)가 남현희씨(42)에게 '임신 가스라이팅'을 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전씨가 남씨에게 아기 신발을 선물하고 태명까지 지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일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
[파이낸셜뉴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와 헤어지기 전까지 자신이 실제로 임신했다고 믿었던 정황이 포착됐다. 당초 남현희는 전씨가 생물학적 여성임을 밝혔던 만큼 자신의 임신 사실을
[파이낸셜뉴스] 범죄분석 전문가 표창원이 남현희와 그의 재혼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 사건을 프로파일링 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KBS2 '해 볼만한 아침 M&W'에서 '표창원의 월드셜록' 코너에 출연한 표창원은 &q
[파이낸셜뉴스] 전 펜싱선수 남현희가 사기 의혹 등이 불거진 전 재혼 상대 전청조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그대로 믿기 어렵다는 분석했다. 남현희는 지난 23일 재벌 3세라 주장
[파이낸셜뉴스]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재혼상대로 알려진 전청조씨가 실제 성전환을 하지는 않았으며 남현희 역시 가스라이팅(심리적인 지배)을 당해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프로파일러인 배상훈 우석대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