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7급 공무원 '벗방'..근무 중 노출 방송한 20대女, 정직 3개월

[파이낸셜뉴스] 정부 중앙부처 소속 7급 공무원이 인터넷 성인방송에서 신체를 노출해 논란이 된 가운데 또 다른 부처의 7급 공무원도 근무 도중 노출 방송을 진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국가 개발 사업을 담당하는 부처의

2023-11-23 07:24:43

[fn 스포트라이트 '문자폭탄' 표현의 자유인가, 그릇된 폭력인가] 형사처분 가능한가?… 법적 절차 논란　

문자폭탄의 수위가 점차 높아지면서 그동안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던 정치권도 강경한 입장으로 태도를 바꿨다. 자유한국당은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문자폭탄 수만 건 중 욕설 등이 담긴 메시지를 추려 총 153건에 대해 검찰에 고

2017-07-13 17:20:36

국토부 "단 한번 비리도 공직퇴출, 뇌물 업체는 공사수주 차단"

국토해양부 공무원은 직무와 관련해 100만원 이상 금품이나 향응을 수수한 경우 해임 이상 처분을 받아 공직에서 아예 퇴출된다. 또 뇌물을 제공한 비리업체는 입찰참가를 제한하거나 감점을 부여하는 방식 등을 통해 공사수주를 원천 차단한

2012-06-25 10:46:22

인+지면=감사원, 정권교체기 대대적 공직기강 감찰 착수

정권교체기를 맞아 감사원이 대대적인 공직기강 특별감찰에 들어간다. 최근 잇따른 사고 발생과 정부조직 통폐합에 따른 공무원 동요를 사전 차단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서다. 감사원은 오는 25일 제17대 대통령 취임과 정부업무 인수인

2008-02-21 14: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