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7일 개최된 '고잔연립2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단독으로 수주한 '고잔연립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은 총 3588억원
[파이낸셜뉴스] 53개의 생명이 화마와 맞닿은 7일 새벽, 한 베테랑 소방관의 순간적인 판단이 대형 참사를 막았다. 7일 오전 3시38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6층짜리 상가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식당
【파이낸셜뉴스 안산=장충식 기자】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6층 모텔 건물에 17일 새벽 3시 38분께 불이 나 50여명의 투숙객이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다만, 이들 가운데 2명은 중상으로 분류됐으며, 다행히 생명에
[파이낸셜뉴스] 아파트에서 주차하던 60대 여성 운전자가 운전석 문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후 5시 10분쯤 안산시 단원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일어났다.
[파이낸셜뉴스]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이 최근 이사를 완료한 가운데, 안산시가 조두순의 주거지 맞은편 주택을 임대한 사실이 알려졌다. 조두순의 집 앞에는 경찰관들을 상시 배치한다. 지방자치단체가 치안 불안을 해소하고자 행정력을 적극적으
[파이낸셜뉴스] 최근 안산시가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주거지 맞은편에 '월세방'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전히 조두순 감시에만 안산 시민들의 혈세가 연간 수백만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안산시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새로 이사한 집 앞에 경찰관 2명을 상시 배치하는 등 치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4일 경기남부경찰청은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조두순의 이사와 관련해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다각
[파이낸셜뉴스] 강남권 등 서울 노른자 아파트값은 상승세지만 수도권 외곽은 상황이 더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딤돌 대출은 5억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경기와 인천 등 외곽지역이 더 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정부가 준공 전 생활형숙박시설(레지던스)의 용도변경에 필요한 동의율을 80%로 낮춘다. 현재는 정부가 지난 16일 내놓은 '생숙 합법화 지원방안'에도 불구하고 분양계약자 100%의 동의를 얻어야 오피스텔로 용도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준공 전 생활형숙박시설(레지던스)의 용도변경에 필요한 동의율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현재는 정부가 지난 16일 내놓은 '생숙 합법화 지원방안'에도 불구하고 분양 계약자 100% 동의를 얻어야 오피스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