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성범죄를 저지른 후 18년간 도망 다닌 수배자가 시민의 눈썰미에 발목이 잡혔다. 19일 전남 목포경찰서는 특수강간 등 혐의로 체포한 김양민(54)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2006
[파이낸셜뉴스] 보호관찰 중이던 40대 성범죄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 중이다. 법무부는 이 남성의 얼굴을 공개하며 공개수배했다. 18일 대전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4분께 충북 괴산군 사
[파이낸셜뉴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30대 성범죄자가 강남 클럽에 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3일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50분쯤 서울 신사역 인근 클럽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A씨를 체포했다. A씨
[파이낸셜뉴스] 전자발찌를 끊고 강남 클럽에 간 성범죄자를 경찰이 3시간 40분여 만에 붙잡았다. 서초경찰서와 법무부에 따르면 경찰은 3일 새벽 2시 50분경 서울 신사역 인근 클럽에서 전자발찌를 제거하고 달아난 30대
[파이낸셜뉴스] 법무부 보호관찰을 받던 40대 성범죄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다가 하루 만에 검거됐다. 8일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는 성범죄 전과로 착용중이던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44세 A
성폭력 범죄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가 강도행각을 벌이고 해외로 도주했다가 경찰에 구속됐다. 이 남성은 사전에 관내 보호관찰소로부터 출국허가를 받아 전자발찌를 풀고 해외로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경찰에
[파이낸셜뉴스] 전자발찌를 끊고 순천으로 달아난 62세 성범죄자 김모씨가 공개 수배됐다. 김씨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전과 35범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27일 법무
"집 앞에 찾아가는 직원인데 성범죄자를 배달원으로 안 쓰면 안 될까" 지난 10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배달업체에서 성범죄자가 일을 못 하도록 해주세요'라는 청원이 올라와 11월 1일까지 동의자 3만명 넘
고시원에서 이웃 남성을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구속 기소됐다. 이 남성은 성범죄로 복역한 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동부지검은 살인, 특정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전자장
버스기사의 눈썰미 덕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성범죄자를 검거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과거 성범죄를 저질러 전자발찌를 착용한 A(61)가 지난 6일 이를 끊고 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