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구미=김장욱 기자】 경북 유일의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로 주목받고 있는 '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이하 센터)가 개소 7개월 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민·관협력 의료모델로 무너지는 지방 필수의료
[파이낸셜뉴스] 간호사의 골수 채취가 의료법 위반인지를 두고 대법원이 공개 변론을 연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다음 달 8일 오후 2시 대법원에서 의료법 위반 사건의 공개 변론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원합의체
[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는 9일 주말과 추석으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인 14~18일 기간 전국 보훈병원과 국립묘지가 비상 근무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들이 적기에
[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으로 촉발된 전공의 집단이탈과 관련해 보훈병원의 대체 인력 채용을 주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보훈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전날 오후 서울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가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중증·응급환자 적기 치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시는 의료상황 악화를 대비한 중증·응급 비상진료체계 강화 방안을 재점검
【파이낸셜뉴스 구미=김장욱 기자】 구미시가 의료 혁신의 선봉에 서고 있다. 구미시는 3일 차의과학대 부속 구미차병원에서 경북 도내 저출생 대책 중점사업인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도내 유일의 신생아 집중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의대 정원을 둘러싸고 의료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대구지역 상급종합병원(대학병원)이 병동 운영을 중단하거나 통·폐합하고 있다. 또 일부 대학병원에서는 간호사의 운영 방안을 조정하거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최근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진 사람을 옆에 같이 있던 간호사의 심폐소생술로 위험한 순간을 넘긴 영상이 화제가 됐었다. 대구백화점은 25일 오전 프라자점 프라임홀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다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전공의 파업 등 의료 공백에도 불구하고,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귀중한 생명인 세쌍둥이가 탄생했다. 최근 합계 출산율 0.7명대를 나타내며 갈수록 '아이'를 보기 어려워지는 저출산 시대에 기쁜
[파이낸셜뉴스] 서울대병원이 1000억원의 '마이너스 통장'을 만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의료공백 사태로 인해 최근 예년보다 하루 10억씩 매출이 줄어든 탓이다. 당초 서울대병원은 공공의료에 투자를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