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자신의 손녀를 살해하고 손자를 학대한 50대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54)의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족구를 제대로 못한다며 팀원의 귀를 수차례 깨물고 평소 외모 비하와 폭언을 일삼았다가 고소된 중앙119구조본부 화학구조센터 50대 팀장이 직위해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 울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정계 복귀 기대감이 커지면서 그의 '팬덤' 지지층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당 안팎에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개딸'(개혁의딸)처럼 하나의 중심 세력
[파이낸셜뉴스] 해병대 군 복무 중 후임병을 상습적으로 괴롭히고 흉기로 협박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선고를 유예를 받았다. 범행 당시 19세에 불과했고, 사회에 복귀한 이상 동종 범행을 다시 저지를 것으로 보이
[파이낸셜뉴스] 강아지를 산책시키던 50대 견주가 주택 담장을 넘어온 진돗개에게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견주는 피부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9분께 청주
[파이낸셜뉴스] 음주 운전으로 의심되는 한 무면허 운전자가 차량 통행이 금지된 골목으로 차를 몰았다가, 경찰이 출동하자 모르는 행인의 손을 잡고 도망치다 붙잡혔다. 지난 26일 경찰청에 따르면 사건은
[파이낸셜뉴스] 카카오가 운영하는 포털 다음(DAUM)이 기사 댓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강성 지지층을 비판하는 표현인 ‘대깨문’을 인공지능(AI) 기반의 댓글 필터링 기능(세이프봇)을 통해 가려온 반면, 이명박&mid
인정이라는 말을 도무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갈수록 메말라 붙는 인정(人情)이 아니라 인정(認定)이다.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하는 그 인정이다. "내가 돈을 받았으면 소가 웃을 것이다." 증거가 나와도 혐의를
[파이낸셜뉴스] 한동안 출퇴근 시간 대에 지하철에서 탑승 시위를 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버스에서 시위를 재개했다. 이들은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시 등은 시위 과정 중 위법 사항에 대해 법적
[파이낸셜뉴스] 연락이 안 되는 아들에게 대신 연락을 해달라며 실랑이를 벌이다 경찰관의 팔을 깨문 80대 독거노인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 김동진 판사는 최근 공무집행방해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