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2019년 이더리움 580억원어치를 탈취당했는데, 북한의 소행으로 결론이 났다고 경찰이 21일 발표했다. 모두 34만2000개이며 현재 가치로는 1조4700억원에 이르는 큰 금액이다. 국내에서 가상자산
【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위탁생산)기업 대만 TSMC가 중국고객에게 7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하의 최첨단 공정 기반 인공지능(AI) 칩을 공급하지 않겠다고 일방적으로 통
[파이낸셜뉴스] 북한 안전기관이 국경 지역 수해 복구 작업에 동원된 돌격대원들이 야간에 건설 현장을 이탈해 음주 등 풍기 문란 행위를 저지르는 일이 빈번하게 벌어져 야간 통제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8일 전해졌다
[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이 세계적인 인기 끌고 있는 가운데, 이를 불법 시청한 일부 중국인들이 황당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흑백요리사는 지난달 17일
[파이낸셜뉴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직장 동료의 지나친 식탐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 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직장인 A씨는 "함께 일하는 여성 직원이 맛있는 간식이 생기면 몰래 챙겨간다&qu
임기 당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무임승차'를 주장하며 '2%'의 분담금을 요구했던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대선을 앞두고 요구 금액을 3%로 올렸다. 트럼프는 유럽 동맹들이 우크라이나를 돕
[파이낸셜뉴스] 임기 당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무임승차’를 주장하며 ‘2%’의 분담금을 요구했던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대선을 앞두고 요구 금액을 3%로 올렸다. 트럼프는 유럽 동맹들이
[파이낸셜뉴스] 카페에 들어온 한 손님이 30분이 넘도록 메뉴를 주문하지 않고 휴대전화만 충전한 사연이 공개됐다. 카페 직원이 주문을 요청하자, 손님은 "음료를 먹고 싶지 않다"며 항의했다. 최근 한 온
[파이낸셜뉴스] 중국 당국의 '중국 내 조선(북한) 사람을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방침이 전해지면서 북한 국경 지역 주민들과 탈북민 가족을 둔 주민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2일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NK는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윤석열 대통령이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안(거부권)을 의결하자 "윤 대통령은 범인이란 것을 스스로 자백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