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북구 모듈화 일반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한 올해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산시의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은 지난 2022년 시작해 2026년까지
[파이낸셜뉴스] 국토의 기후나 역사 등 다양한 데이터를 담은 디지털 트윈국토가 표준화된다. 다른 지역이나 다른 기관의 데이터라도 별도의 가공이나 변환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어 도시 간 교통량, 도시 열섬 현상, 바람길 등
【파이낸셜뉴스 안양=노진균 기자】 경기 안양시가 이달 25일부터 시행되는 '물순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물순환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안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수립 용역을 착수한 시는 이날 오전
[파이낸셜뉴스] 산림청은 수려한 미관을 갖추고 건강하게 잘 관리된 ‘2024 우수 관리 가로수길’ 6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수 관리 가로수길 선정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가로수길 조성·관리 우수사례를 발
올해도 전 세계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6월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등에서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및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더니 최근 미국에서는 1억명 넘는 인구가 폭염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유럽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오스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산림청은 1일 국민 3000여명으로 부터 추천받아 선정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을 공개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1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자브리핑을 갖고 국민이
주말만 되면 안양천은 항상 주민들로 북적거린다. 안양천 벚꽃길은 서울 명소 중 하나로 꼽힐 정도다. 겨울에는 철새들이 노는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안양천이 이제는 생태와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이자 수변문화의 중심으로 새롭게 바뀐 것
【파이낸셜뉴스 시흥=노진균 기자】 사회가 고도화와 함께 도시화가 가속화하면서 역설적으로 자연의 가치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도시 안에서 사람과 자연의 접근성을 높이는 '바이오필릭시티'라는 도시계획 방법론을 주장한 티모티 비틀리는 지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지을 예정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가 베일을 벗었다. GBC 디자인은 친환경 건축 기술로 유명한 영국의 '포스터 앤 파트너스'가 맡았다. 현대차그룹은
【 대전=김원준 기자】 산림청은 올해 도시지역 유휴 토지 등을 활용해 도시 숲 427곳을 새로 조성한다. 7일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새로 조성되는 도시숲은 △국유지 도시 숲 9곳 △기후 대응 도시 숲 117곳 △도시 바람길 숲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