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와 탄의 '내차타고 세계여행' 365일 <29>] 조지아 '바투미'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파이낸셜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저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개시한 지 만으로 1년이 지난 24일 "괴담 정치로 국민을 선동해 무엇을 노리는 것이냐"고 야당을 비판했다. 그 과정에서 홍 시장은
대만의 겨울은 습도가 높아서 춥다. 타이베이의 중앙연구원 아파트에서 겨울 한 달을 지내는 동안 벽에서 흘러내리는 곰팡이가 무서워 남쪽의 핑동현 우타이향(屛東縣 霧台鄕) 루카이(魯凱)족 지대로 피신하였다. 대만의 선주민들은 남쪽으로부
사람이 먹어야 하는 필수 영양소가 단백질이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단백질은 요긴하다. '맹자'의 ‘양혜왕편’에 노부모를 잘 봉양하는 장면이 나온다. “계돈구체지축(鷄豚狗彘之畜)”이란 구절인데, 풀어쓰면 “닭, 돼지, 개, 돼지”로
[파이낸셜뉴스] 인도네시아 여성이 5미터(m) 길이 비단뱀에 잡아먹혀 사망했다. 여성의 시신은 비단뱀의 뱃속에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9일(현지시간) 독일 매체인 도이체벨레(DW)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부 남술라웨시
[파이낸셜뉴스] 최소 26명의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돼지 먹이로 주는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캐나다의 연쇄살인범 로버트 픽턴(75)이 동료 수감자의 폭행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사망했다. 지난달 31일(현
사람 사는 곳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배산임수를 기본으로 하는 한국의 마을이 풍수의 전형을 보여준다. 그런데 사람들이 건강장수하는 곳에도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자연상태에서 말이다. 그런 곳을 우리는 '블루존(Blue Zone
[파이낸셜뉴스] 최근 비곗덩어리 삼겹살을 팔아 논란이 된 제주의 한 유명 식당 사장이 사과글을 올렸다. 1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흑돼지고기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A씨는 이번 논란과 관련, 상호와 실명을 밝히며 사과글
[파이낸셜뉴스] 본초여담(本草餘談)은 한동하 한의사가 한의서에 기록된 다양한 치험례나 흥미롭고 유익한 기록들을 근거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쓴 글입니다. <편집자 주> 옛날에 한 의원이 있었다. 그 의원은 붉
"(유명 원작의) 스핀오프를 하면 산업적으로 잘되겠지 그런 생각보다 순수하게 마치 원작 팬으로써 팬픽(fanfic)을 만드는 느낌으로 재미있게 작업했다." 성덕(성공한 덕후·마니아)이라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