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담수호인 둥팅후(洞庭湖·동정호)가 폭우로 제방이 무너져 인근 주민 57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6일(현지시간) 관영 신화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예년보다 많은 비에 전날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세계 최대 규모인 중국 싼샤 댐이 수위 급상승으로 또 다시 대량의 물을 아래로 흘려보내고 있다. 올 들어 여섯 번째다. 높아지는 수위를 낮추기 위한 방지책인데 하류 지역에선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일부에선 댐
【 베이징·도쿄=정지우 조은효 특파원】중국과 일본에 기록적 폭우가 지속되면서 피해도 눈덩이처럼 증가하고 있다. 중국은 이번 폭우로 인한 직접 경제손실 금액은 822억3000만위안(약 14조1000억원)에 달하고 있다.
【베이징·도쿄=정지우 조은효 특파원】중국과 일본에 기록적 폭우가 지속되면서 피해도 눈덩이처럼 증가하고 있다. 중국은 이번 폭우로 인한 직접 경제손실 금액은 822억3000만위안(약 14조1000억원)에 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