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웃통을 벗고 거리를 활보한 남성과 길에서 아이에게 대변을 누게 한 엄마 등 제주도에서 중국인들의 논란이 지속하고 있다. 제주도에 불법 체류하고 있는 중국인은 1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법무부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매장 안에서 떡볶이, 튀김 세트를 가져와 먹는 손님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타벅스 떡볶이 진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파이낸셜뉴스] 시부모의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는 이유로 시댁에 갈 때면 집안일을 혼자 하는 며느리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받은 게 많은 며느리는 종 부리듯 해도 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파이낸셜뉴스] LH 공공임대주택에 붙은 안내문 한 장이 입주민은 물론 누리꾼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LH 공공임대주택 공지문이 올라왔다. 공지문 작성자는 자신을 자치회장이라고 밝히며
[파이낸셜뉴스] 70대 중국인 남성이 대변을 본 뒤 나뭇잎으로 뒤처리를 했다가 진드기 때문에 고생한 사연이 전해졌다. 13일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인 남성 A(72)씨는 최근 숲에서 대변을 본 뒤 나뭇잎으로 뒤처
유독 무더운 여름, 2024 파리올림픽은 감동이자 선물이었다. 17일간의 열전, 우리나라는 32개의 메달을 땄다. 역대 최소급 144명 선수단이 이뤄낸 값진 쾌거다. 메달 색깔은 땀의 가치를 다 보여주지 못한다. 결과는 결과일 뿐,
[파이낸셜뉴스] 0~6세 영유아에서 폭발적으로 유행 중인 수족구병이 성인에게도 치명적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이다. 최근 한 유명 인플루언서 부부는 아이로부터 수족구병을 옮아 응급실을 찾았으며, 후유증으로 손발톱이 빠졌다는 사연을
[파이낸셜뉴스] 0∼6세 영유아에서 수족구병이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발생하는 등 대유행이 벌어져 보건당국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수족구병은 예방 백신이 없으므로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
[파이낸셜뉴스] 최근 수년간 세계인들을 공포 속으로 몰아넣었던 코로나19의 위기단계가 독감 수준으로 격하됨에 따라 저마다 개인위생 관리 소홀이나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인해 다시 각종 감염병들이 크게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지난 24일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참사로 모두 23명이 희생된 가운데, 경기도를 비롯한 이웃 지자체들이 잇따라 취임 2주년 행사를 취소 연기하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