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지난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을 계기로 '동행·대면 인계' 원칙 강화에 나선다. 특히 초등학교 1·2학년의 경우에는 교내에서 보호자 인계까지 학생이 혼자 남겨지는 일이 없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다
2025-02-23 18:39:02[파이낸셜뉴스] 대전에서 초등학생을 살해한 뒤 자해한 40대 교사가 인터넷으로 범행도구와 살인사건 기사를 검색한 정황이 드러났다. 19일 대전서부경찰서 초등생 피살사건 전담수사팀은 A교사의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압수수색해
2025-02-19 14:08:14정부가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을 계기로 교원 인성 관리에 나선다. 교원 자격증 취득 단계부터 적성·인성 검사에서 적격 판정을 2회 이상 받도록 한다. 휴직 후 복직 때도 진단서뿐 아니라 적합성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했다
2025-02-18 18:23:48[파이낸셜뉴스] 교육부가 지난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을 계기로 '동행·대면 인계' 원칙 강화에 나선다. 특히 초등학교 1·2학년의 경우에는 교내에서 보호자 인계까지 학생이 혼자 남겨지는 일이 없도록 조치한다
2025-02-18 11:17:05[파이낸셜뉴스] 대전 김하늘양 피살 사건의 가해자가 정신 질환을 가진 교사로 밝혀지면서 같은 병력 환자에 대한 잠재적 범죄자 ‘낙인’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신의학과 등 전문가들은 범죄는 단죄하되, 일반 환자들과 분리해서 봐야 한다
2025-02-17 15:43:59[파이낸셜뉴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늘봄 학교에 참여한 초등학교 1·2학년은 보호자에게 대면 인계하고, 동행 귀가를 원칙으로 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
2025-02-14 14:35:43[파이낸셜뉴스] 대전지역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고 김하늘양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대전 경찰 전담수사팀은 14일 프로파일러 5명을 투입, 범행동기 및 계획범죄 유무 등 범죄분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담수사팀은 또 피의자 휴
2025-02-14 12:08:31[파이낸셜뉴스] 대전지역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김하늘양 피살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피의자인 여교사의 건강 문제로 체포영장 집행이 지연되고 있다. 13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살인 혐
2025-02-13 16:45:58[파이낸셜뉴스] 대전의 초등학생 피살사건 가해자인 교사가 사건 당일 태연하게 범행 준비를 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교육감 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모범 교사’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경찰은 살
2025-02-13 16:27:01이상민 전 행정안전부장관 수사를 놓고 검찰과 경찰의 주도권 싸움이 다시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검경으로 사건을 재이첩했지만,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어떤 협의도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2025-02-12 18: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