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선수 악수 거부했던 우크라이나 하를란 "동메달, 조국에 희망주길" [파리올림픽]

러시아 출신 펜싱 사브르 선수와 경기 후 악수를 거부해 유명해진 우크라이나의 올하 하를란이 동메달을 목에 건 뒤 "이 메달이 조국에 기쁨, 희망을 가져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를란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2024-07-30 13:55:58

우크라 펜싱 女스타, 러시아 선수와 악수 거부했다가 ‘실격’

[파이낸셜뉴스]  펜싱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러시아 선수와 악수를 거부한 우크라이나 선수가 실격되는 일이 발생했다.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3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64강전에서 우크라이나의

2023-07-28 13: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