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조회에서 전직원에게 부적절한 영상을 강제 시청하게해 논란을 빚은 한국콜마가 공식 사과했지만 국민들은 불매운동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는 한국콜마가 생산하는 제품 리스트와 한국콜마의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전직원이 자리한 월례회의에서 부적절한 영상을 강제 시청하게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직장인 익명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에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폭로성 제보가 게시됐다. 작성자 A씨는 ‘한국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