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림태주 시인이 청와대 국민청원 '시무 7조'를 비판한 원본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비공개로 전환했다. 림 씨는 지난 28일 진인 조은산 씨가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 올린 '시무 7조' 글을 적시하며 '하교-시무 7
[파이낸셜뉴스]청와대 청원 글 ‘시무(時務) 7조’를 쓴 ‘진인(塵人) 조은산’과 ‘시집 없는 시인’ 림태주씨가 반박글과 화해의 글을 주고받자, 진중권 전 동양대교수는 “재미있네. 싸움을 이렇게 하면 풍류가 있잖아”라며 두 사람을
[파이낸셜뉴스]정부의 가혹하고 편파적인 편가르기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시무 7조'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린 '진인' 조은산씨가 자신의 글을 반박한 림태주 시인에 대해 "고단히 일하고 부단히 저축해 제
관계의 물리학/림태주/웅진지식하우스‘이 미친 그리움’과 ‘그토록 붉은 사랑’을 통해 깊은 공감과 잔잔한 울림을 불러일으킨 림태주 시인의 세번째 산문집이다. 그만의 시적인 감수성과 아름다운 은유로 나와 당신, 우주의 사이에 대해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