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코로나19 대유행 시기를 악용해 '마스크 공장 투자' 명목으로 수억원대 사기를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의정부경찰서는 사기 및 공문서부정행사 혐의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
[파이낸셜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공급이 한창 부족하던 지난해 초 마스크 공급계약을 맺은 뒤 계약금을 가로 챈 40대 유통업체 대표가 2심에서 감형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에어코일 매트리스, 여성용 생리컵 등 미래 경쟁력 있는 분야의 18개 기업과 426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대란이 일던 지난해 마스크를 대량 공급한다고 속여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유통업자들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2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김성훈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