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일본에서 성병인 ‘매독’ 환자가 급증하면서 성인물(AV) 산업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홍콩매체 HK01은 최근 일본의 유명 AV 배우 무토 아야카가 매독 양성 판정을 받아 촬영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매체
[파이낸셜뉴스] 북미 지역의 풍토병으로 알려진 '라임병'의 국내 감염자가 대폭 늘어나면서 라임병 매개 진드기가 이미 국내에 토착화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해 국내 라임병 환자 45명으로 급증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파이낸셜뉴스] 성 매개 감염병 중 하나인 매독이 전수감시 대상으로 전환된 뒤 방역 당국에 신고된 환자 수가 2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확
[파이낸셜뉴스] 일본 도쿄도에서 매독 감염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9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도쿄도 보건의료국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올해 9월 1일까지 집계된 매독 감염자 수는 2460명에 달해 과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일본의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환자가 7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7일 산케이신문은 후생노동성의 에이즈 동향위원회 발표를 인용, 지난해 새롭게 에이즈 감염이 판명된 사람은 전년 대비 37명
[파이낸셜뉴스] 동성제약이 장중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제2의 에이즈'란 별칭이 붙을 정도로 경계심이 커진 라임병의 증가 추세가 이어지면서 관련 치료제 물질 보유 사실이 부각되면서다. 25일 오후 1시 52분 현재 동성제약은 유
【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군이 임신을 계획 중인 예비부부와 신혼부부에게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임신 전 필수 기본검사를 지원해 건강한 임신 환경조성과 현실에 맞는 출산을 적극
[파이낸셜뉴스] 질병관리청은 지난 1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독과 엠폭스를 '3급' 감염병으로 조정한다고 2일 밝혔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은 법정감염병의 종류를 제1급에서 제4급까지로 분류하고
[파이낸셜뉴스]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얼굴이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5남매의 사연이 화제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선에 따르면 도미니카공화국 작은 마을에 사는 남매 12명 중 5명이 얼굴이 부어오르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일본에서 201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증가한 성병인 매독 감염 환자가 올해도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29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전국에서 보고된 매독 환자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