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올해부터 중대범죄를 저지른 피의자의 검거 당시 모습을 보여주는 ‘머그샷’ 공개가 가능해진다. 여기에는 마약범죄도 들어가기 때문에 배우 고 이선균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 여성의 신상도 공개될지 주목된다. 2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살인 피의자들의 머그샷 거부 논란에 대해 "본인 동의가 있어야만 촬영이 가능토록 한 현행법은 개정이 필요하다"고 4일 밝혔다. 우 본부장은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머
[파이낸셜뉴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살인 피의자들의 머그샷 거부 논란에 대해 "본인 동의가 있어야만 촬영이 가능토록 한 현행법은 개정이 필요하다"고 4일 밝혔다. 우 본부장은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파이낸셜뉴스] ‘신림동 성폭행 살인 사건’ 피해자 유족이 범행 당일 피해자의 병원 진단서를 공개하면서 피의자 최윤종(30)에게 살인의 고의성이 분명히 있었다고 주장했다. 23일 YTN은 “병원 진단서에 따르면 피해자는
[파이낸셜뉴스] 최근 잇따라 발생한 흉악 범죄 피의자들이 법원으로 이송될 때 얼굴을 가리기 위해 착용했던 모자와 마스크 등을 모두 경찰이 제공해준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신림 칼부림 조선-성폭행범
[파이낸셜뉴스] 14명의 사상자를 낸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 최원종(22)이 ‘머그샷’ 촬영을 거부했다는 소식에 시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수사전담팀은 7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이 사건의
【 수원=장충식 기자】분당 흉기난동 사건의 범인 최원종(22·사진)의 신상이 공개됐다. 최원종이 머그샷 촬영을 거부하면서 수사과정에서 취득한 운전면허증 등 얼굴을 식별할 수 있는 사진을 경찰이 공개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수원=장충식 기자】분당 흉기난동 사건의 범인 최원종(22·구속)의 신상이 공개됐다. 최원종이 머그샷 촬영을 거부하면서 수사과정에서 취득한 운전면허증 등 얼굴을 식별할 수 있는 사진을 경찰이 공개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조선(33)에 대한 신상이 공개됐지만 이번에도 '머그샷'은 공개되지 않아 사진 공개 실효성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미국 등 일부 국가들은 수사기관이 범죄자를 구금하는 과정에서 머그샷을 찍는다. 국
#. 지나친 가해자의 인권보호가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약화시키고 있다. 범죄자의 인권보다 피해자와 대다수 국민의 인권이 중요하다. [파이낸셜뉴스]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은 강력범죄자의 신상공개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