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12살 초등학생의 계모와 친부인 남편이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계모가 연필로 아이 허벅지를 찌르는 등 상습적인 학대를 한 것이 추가로 드러났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
[파이낸셜뉴스] 인천에서 친부와 계모의 학대로 초등학교 5학년 남아가 온몸이 멍든 채 숨진 가운데 아이의 친모와 삼촌이 아동학대 사범들에게 중형을 선고하고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며 국민청원에 나섰다. 지난 16일 국회 국민동의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