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객이 맡긴 휴대전화를 이용해 거액의 돈을 무단으로 인출한 휴대전화 대리점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부산 연제경찰서는 컴퓨터 등 사용사기 혐의로 4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술에 취한 손님의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내 1818만원을 빼돌린 유흥주점 업주와 종업원들이 덜미를 잡혔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준사기 혐의로 유흥주점 업주 40대 A씨를 구속하고, 20∼30대
【파이낸셜뉴스 두바이(UAE)=윤홍집 기자】 불과 50여년 전까지만 해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는 모래사막뿐인 허허벌판이었다. 두바이는 베두인족이 작은 촌락을 이루고 유목생활을 하던 척박한 땅이었다. 또한 지난 1971년 UA
[파이낸셜뉴스] #. 재무팀장 A씨는 회사 명의 증권계좌를 무단으로 개설한 뒤 회사 은행계좌 자금을 이곳으로 이체했고, 그 돈을 다시 본인 명의 증권계좌로 넘겼다. 그리고 이를 주식 매매에 썼다. 증권계좌는 은행계좌와 달리 전사적
[파이낸셜뉴스] 전과 19범인 50대 남성이 출소 4개월 만에 또다시 소매치기 범행을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달 11일 5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 A씨는
[파이낸셜뉴스] 충북 한 농협 직원이 고객 계좌에서 1억원의 돈을 빼낸 혐의로 입건됐다. 피해 고객은 고령의 청각장애인이었다. 15일 KBS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7일 하루에만 600만원씩 총 세 차례에 걸쳐 1
[파이낸셜뉴스] 배우 김수미 씨가 자신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식품 회사 나팔꽃 F&B로부터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피소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김 씨와 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이사가
[파이낸셜뉴스] 은행권의 내부통제 혁신을 위한 과제가 더 강화되고 이행 시계도 빨라졌다.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마련한 '국내은행 내부통제 혁신방안' 장기 과제를 늦어도 오는 2025년 안에 시행하도록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준법감시
박수홍 친형, 일부 횡령혐의 인정[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수홍 친형이 횡령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형수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명의를 빌려줬을 뿐 횡령할 의도도 없고 가담하지 않았다는 취지다. 박수홍 측은 친형이 인정한
[파이낸셜뉴스] 창문이 열려있는 집에 무단침입해 여성을 인질로 잡고 돈을 빼앗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1시55분 성남시 수정구의 한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집 안에 있던 20대 남녀 2명을 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