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귀에도 무좀이 생길 수 있다. 이어폰 사용 등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외이도진균증'은 귀의 입구에서 고막에 이르는 외이도가 곰팡이에 감염돼 생기는 질환으로 발에 생기는 무좀과 원인이 같고 증상도 비슷해 '귀무좀'
[파이낸셜뉴스] 한국파마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경구용 뇌기능 개선제 ‘파마니세르골린정 30밀리그램’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개선제는 일차 퇴행성 혈관 치매 및 복합성 치매와 관련된 기억력 손상, 집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업체 경남제약은 무좀 치료제 ‘피엠(PM)’ 출시 67주년을 맞아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피엠의 브랜드 컬러인 네이비와 오렌지를 유지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해 통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일반의약품(OTC) 전문기업 경남제약은 반려동물 토탈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댕모어와 협업해 ‘레모나X댕모어 반려동물 피모케어’ 7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남제약은 1957년 설립된 일반의약품 전문
[파이낸셜뉴스] 60대 중반 김모씨는 며칠 전 잠자리에 들려다 깜짝 놀랐다. 가려움에 몇 번 긁었더니 오른쪽 다리가 퉁퉁 부어올라 있었다. 물린 자국도 없었고 그런 기억조차 없었다. 다만 친구들과 함께 산에 갔다가 풀밭에서 놀았던
[파이낸셜뉴스] 무좀 치료를 받으라는 병원을 보험사기로 제보한 시민이 5600만원의 특별포상금을 받았다. 동네 피부과에 관리를 받으러 갔다는 A씨는 솔깃한 제안을 받았다. 무좀 치료를 받은 것으로 서류를 꾸미면 피부 관리 비용을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 출신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를 사칭해 수술을 한 간호조무사와 이를 지시한 사무장 병원 대표가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허위 진료기록을 보험사에 청구해 환자 300여명의 부당 보험금 수령을 돕고 1억
[파이낸셜뉴스] 의사 면허 없는 상습 불법 성형수술로 10억여원의 수술비를 챙기고 보험사기까지 벌인 병원 대표와 간호조무사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보험사기, 의료법 위반,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파이낸셜뉴스]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이 예비 남편의 생활 습관 때문에 결혼이 망설여진다는 사연을 알렸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예비 남편의 더러운 생활 습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10년 넘게 교제한 남자친구와
여름 휴가철이다. 산이나 계곡, 바닷가는 물론 해외 여행지로 떠나는 이들이 늘어난 만큼 다양한 피부질환에 대한 우려도 증가한다. 10일 의학 전문가들은 고온다습한 여름철은 피부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는 '일광화상(日光火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