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제정을 추진 중인 문화산업공정유통법(문산법)을 두고 웹툰·웹소설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자는 것이 법안의 취지이지만, 산업 현실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소관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OBJECT0# [파이낸셜뉴스] 국회에서 제정을 추진 중인 문화산업공정유통법(문산법)을 두고 웹툰·웹소설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자는 것이 법안의 취지이지만, 산업 현실에
웹툰협회, 한국웹툰작가협회, 한국웹툰산업협회 등 웹툰 관련 단체들이 한목소리로 '문화산업의 공정한 유통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이하 문산법) 제정안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는 지난 12일 '올바른 웹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