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일부터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이슈가 터져 나왔다. 입에 담기 힘든 후보들의 막말에 '묻지마' 고소·고발, 그리고 폭행과 테러 위협까지 과거와 다를 바 없는 혼탁선거가 이어져
[파이낸셜뉴스]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일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이슈가 터져 나왔다. 입에 담기 힘든 후보들의 막말에 ‘묻지마’ 고소·고발, 그리고 폭행과 테러 위협까지 과거와 다를 바 없는 혼탁
주유소 직원과 행인 등을 아무 이유 없이 폭행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은 26일 최모씨(40)에 대해 특수폭행 및 재물손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환승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망갈 염려가 있다&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