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 '이왕직 아악부 정간보', '이왕직 아악부 오선악보', '홍재일기' 등 총 4건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 부평구 미쓰비시(三菱) 줄사택은 일제강점기 일본 육군이 관
국가유산청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민영환 유서(명함)'를 등록하고, '홍재일기'와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을 등록 예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영환 유서(명함)'는 대한제국 외교관이며 독립운동가 충정공 민영환(1861∼1905)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부평구는 일제강점기 노동자사택이었던 미쓰비시 줄사택 관련 기록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 및 2호 사택 기록화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록화보고
[파이낸셜뉴스] 인천 부평구는 미쓰비시 줄사택 기록화 사업을 진행해 지역의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의 가치 재조명에 나선다. 부평구는 올해 6월부터 미쓰비시 줄사택 재조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부평구는 공공청사(부
【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 부평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총 40억원을 투입 흉물로 남아 있는 일제강점기 노동자 공동주택 '미쓰비시 줄사택' 90여 세대에 대한 대대적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