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1400원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정부의 최저임금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노동자들의 가족부양과 다양한 여가·문화 생활을 할 수 있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400원으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2023-08-21 10:22:35

"대통령 퇴진하라"...민주노총 총파업 사흘째, 전국서 결의대회 열려

[파이낸셜뉴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촉구하며 2주간 총파업에 돌입한 지 사흘째를 맞아 전국 동시다발 결의대회를 열었다. 서울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는 "노동조합 탄압과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

2023-07-05 16:46:54

가짜 환경단체·언론인까지…'건설현장 불법행위' 1484명 적발

[파이낸셜뉴스]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지난해 12월 8일부터 200일간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 단속을 벌여 1484명을 검거했다.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불법행위 유형별로는 전임비나 월례비 등 각종 명목으로 금품을

2023-06-25 20:31:37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화해·외교의 장...세계적 '축제' 추진

[파이낸셜뉴스] 인천시가 '인천상륙작전'을 프랑스 노르망디상륙작전에 버금가는 국제행사로 기념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진보정당·단체들은 "남북 간 군사적 긴장과 미·중 갈등을 비롯한 외교적 상황

2022-12-11 16:45:52

“휘발유 3일치밖에 안남아” …정부, 군 탱크로리 긴급 투입

[파이낸셜뉴스]   서울 등 수도권 일부 주유소들이 보유한 휘발유가 2~3일 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파업 장기화 조짐이 보이면서 정부는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정부

2022-12-01 23:34:25

화물.철도 노사분쟁에 '물류대란' 불안 폭발

【전국 종합】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 둔 1일 코레일 노사가 충돌하면서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철도노조 총파업이 화물연대 파업과 겹칠 경우 물류대란이 심화되면 국가 기간산업계의 타격이 불가피하고 교통대

2022-12-01 15:27:12

시멘트 하루 200억 손실, 휘발유 재고 8일분… 피해 눈덩이 [연쇄 파업에 勞政 강대강 대치]

민주노총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총파업) 사태가 1주일째로 접어들면서 시멘트·철강·석유화학 등 산업계 곳곳에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이번 파업으로 시멘트 업계 매출손실액이 일평균 180억~200

2022-11-30 18:15:47

휘발유 재고 8일분...이번주 넘기면 주유대란 우려

[파이낸셜뉴스] 민주노총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총파업)사태가 1주일째로 접어들면서 시멘트, 철강, 석유화학 등 산업계 곳곳에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이번 파업으로 시멘트 업계 매출손실액이 하루 평균 180억~200억원에

2022-11-30 15:40:02

윤희근 "화물연대 불법 행위 엄정 수사할 것"

[파이낸셜뉴스]윤희근 경찰청장은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해 불법 행위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윤 청장은 30일 인천시 연수구 인천 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에서 취재진과 만나 "

2022-11-30 14:17:24

멈춰선 물류… 정부는 사상 첫 '업무개시명령' 예고 [화물연대 총파업]

물류대란 위기로 한국 경제에 초비상이 걸렸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가 24일 총파업에 돌입해 산업계 타격이 가시화되고 있다. 내수침체와 수출 감소 등 안팎의 위기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기업들엔 엎친 데 덮친 격이다

2022-11-24 18:3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