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업계와 유업계가 올해 원유(原乳) 가격을 올리지 않기로 합의했다. 원유값 동결은 지난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유업체도 흰 우유 제품 가격을 유지할 계획이다. 원유값 상승에 따른 우유 관련 가공식품 줄인상을 뜻하는 이른바
[파이낸셜뉴스] 낙농업계와 유업계가 올해 원유(原乳) 가격을 올리지 않기로 합의했다. 원유값 동결은 지난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유업체도 흰 우유 제품 가격을 유지할 계획이다. 원유값 상승에 따른 우유
[파이낸셜뉴스] 낙농가와 유업계가 올해 우유 원유(原乳) 가격을 정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 올해 우유 생산비가 4.6% 늘어나며 가격 협상기준인 4%를 넘어선 것이 배경이다. 지난해에도 한 차례 가격을 올린 만큼 정부는
[파이낸셜뉴스] 1A등급 편의점 자체브랜드(PB) 흰 우유가 소용량으로 출시된다. 24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밀크플레이션(milk+inflation)에 소용량 신제품 2종(1974우유 200ml, 1974우유 5
[파이낸셜뉴스] 롯데온과 롯데마트가 반값 우유를 선보인다. 우유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밀크플레이션(우유+인플레이션)'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롯데온은 오는 28일까지
[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가 해외 직소싱(조달)으로 가격을 낮춘 멸균 우유와 식물성 대체유를 15일 출시했다. 우유 가격이 치솟는 '밀크플레이션'으로 가성비 제품이 늘면서,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한 자체브랜드(PB) 우유나 수
[파이낸셜뉴스] 먹거리 물가 오름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식료품·비주류음료의 물가가 5% 이상 치솟으며 2011년 이후 처음으로 3년 연속 5%를 넘겼다. 지난달 우유의 물가 상승률은 글로
[파이낸셜뉴스]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편의점 업계가 초저가를 앞세운 자체 브랜드(PB) 상품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원윳값 인상에 따른 '밀크플레이션' 속에서도 1리터에 2000원대 흰 우유와 저
우윳값이 치솟는 밀크플레이션(우유+인플레이션)으로 편의점 초저가 자체브랜드(PB) 우유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10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최근 대형 식음료 제조사 상품(NB) 우유들이 일제히 가격을 인상한 직후인 이달 초(
[파이낸셜뉴스] 우윳값이 치솟는 밀크플레이션(우유+인플레이션)으로 편의점 초저가 자체브랜드(PB) 우유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10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최근 대형 식음료 제조사 상품(NB) 우유들이 일제히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