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집단행동 안한다고 '조리돌림'…협박과 뭐가 다른가"

[파이낸셜뉴스]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는 의대생들이 조리돌림과 강요를 거둬줄 것을 촉구했다. '다른 생각을 가진 의대생·전공의(다생의)'는 23일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2024-03-24 10:24:57

윤재옥 "민주, 서해공무원피격 사건 조작 사과해야... 국가 책무 져버린 것"

[파이낸셜뉴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서해공무원피격 사건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두고 "국민의 생명을 외면하고 국민의 명예를 훼손하는 정당은 국민 마음에서 삭제돼야 마땅하다"며 더불어민주당의

2023-12-08 09:34:15

[영상] "반역자 죽여라"..손흥민 응원한 중국인팬 ‘집단폭행’ 당했다

[파이낸셜뉴스] 국가대표 축구 한중전이 한국의 3대 0 승리로 끝난 가운데 경기장에서 손흥민 선수를 응원한 중국인 축구팬이 다수의 중국인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한 후 연행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22일 각종 SNS에는 대한민

2023-11-23 09:39:28

밤 두시가 넘었어도 내게 달려오는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작가와의 대화]

가을은 깊고 겨울은 어깨에 닿는다. 산책길은 낙엽으로 덮여 있고 빈 가지 위 하늘은 맑은 청색으로 탄성을 울리고 목덜미는 찬바람에 시리다. 가을은 옷깃을 가리고, 겨울은 한걸음 덥석 손을 잡는다. 가을과 겨울 사이 필요한 것은 무엇

2023-11-14 18:28:26

연극 '카페 쥬에네스', 관객과의 대화 개최…"역사 속 희생과 실패 이야기"

연극 '카페 쥬에네스'가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카페 쥬에네스(제작사 콘텐츠합 / 작∙연출 오인하)'는 지난 9일과 11일, 12일 3일간 서울 대학로 TOM(티오엠) 2관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2023-10-13 10:12:27

바그너그룹 어디로? 복수와 흡수 사이 '갈림길'

[파이낸셜뉴스] 러시아 최대 민간군사기업(PMC)이자 지난 6월에 러시아 정부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던 바그너그룹이 지도부 상실로 위기에 처했다. 외신들은 조직을 이끌던 예브게니 프리고진을 대체할 만한 인물이 없다며 바그너

2023-08-25 14:00:38

반란 2달 만에 사망한 '푸틴의 요리사'

[파이낸셜뉴스] 전과자 출신의 소시지 상인에서 러시아 최대 용병조직 수장으로 성장했던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3일(이하 현지시간) 원인 모를 전용기 추락으로 사망했다. 그가 자신에게 권력을 쥐여 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

2023-08-24 09:07:08

"바그너 무장봉기 뒤 크렘린 이너서클 물갈이" MI6 책임자 'C'

[파이낸셜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사실상의 쿠데타에 나섰던 민간군사기업(PMC) 바그너그룹과 협상을 통해 무장봉기 중단에 합의한 것은 푸틴으로서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고육책으로 그

2023-07-20 07:59:06

푸틴, 프리고진 무서웠나? 도주설에 돈 돌려줬다는 주장까지

[파이낸셜뉴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지난 6월 24일(이하 현지시간)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반란 당시 수도 모스크바에서 도망갔다는 주장이 또다시 제기됐다. 또한 푸틴은 프리고진이 망명 이후 다시 러시아에

2023-07-06 15:02:22

'암살설' 프리고진 살아있었다...1주일만에 ‘생존 신고’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말 무장 반란 실패 후 벨라루스로 망명한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1주일만에 새 메시지를 냈다. 최근 ‘암살설’, ‘실종설’ 까지 돌며 사망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

2023-07-04 07:5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