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강 대학생 사망사건' 친구 A씨 측이 6일 자신과 가족을 겨냥한 악성 댓글을 올린 네티즌 수백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A씨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양정근 변호사는 고소장 제출을 위해 서초경찰서를
[파이낸셜뉴스]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22)의 친구 측이 악성 댓글을 올렸던 수백명을 고소하기로 했다. A씨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측은 "지난 5월19일~6월5일 사이 온라
고 손정민씨 친구 A씨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이 A씨와 가족에 대한 악성 댓글을 남긴 악플러 수백명을 고소하기로 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정병원 대표변호사는 "지난 5월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씨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반포한강사건 진실을 찾는 사람들(반진사)' 회원들이 손씨 친구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거짓말탐지기로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네이버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 손정민씨의 사망 경위를 제대로 밝혀야 한다는 카페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카페 이름은 ‘반포한강사건 진실을 찾는 사람들’로, 이를 줄여 ‘반진사’로 불리고 있다. 지난 16일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