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상생안이 진통 끝에 나왔다. 하지만 자영업자들 사이에선 여전히 '반쪽짜리'라는 비판이 이어진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배달의민족·쿠팡이츠 등 배달플랫폼 4
#. 최모씨(33)는 쿠팡 멤버십 가격이 인상된 지난 8월부터 잘 먹지 않던 배달음식을 쿠팡이츠로 자주 주문한다. 또, 참기름이나 샐러드 소스 등 평소 집 앞 마트에서 사던 작은 식료품도 모두 쿠팡으로 구입하고 있다. 최씨는 &qu
[파이낸셜뉴스] #. 최모씨(33)는 쿠팡 멤버십 가격이 인상된 지난 8월부터 잘 먹지 않던 배달음식을 쿠팡이츠로 자주 주문한다. 또, 참기름이나 샐러드 소스 등 평소 집 앞 마트에서 사던 작은 식료품도 모두 쿠팡으로 구
【파이낸셜뉴스 순천=황태종 기자】전남 순천시는 연말을 앞두고 오는 11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약 4000매가량의 3000원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8일 순천시에 따르면 '
[파이낸셜뉴스] 배달앱의 중개 수수료 논란 속에서 점주들의 불만이 커지자 일부 치킨 프랜차이즈가 자사앱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BBQ와 bhc치킨, 교촌치킨 등 3대 치킨 프랜차이즈와 일부 중소 치킨
[파이낸셜뉴스] "배달 수수료가 오르면서 자영업자들은 사실상 월세를 두 번 내는 상황이다."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협회장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배달의민
[파이낸셜뉴스] " 가맹 본사도 가맹점이 망하면 같이 망한다. 과거에는 가맹본사가 가맹점을 상대로 갑질한다는 논란도 있었지만 수년간 공정거래위원회가 살펴봐 지금은 많이 시정됐다. 가맹 본사가 가져가는 브랜드
[파이낸셜뉴스] 배달업계의 수수료 인상이 소상공인뿐 아니라 정작 배달을 수행하는 '배달 라이더'에게까지 반발을 사고 있다. 오히려 라이더 측에서는 환영할 만한 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 이들에게 돌아가는 몫은 없어서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진보당 울산시당이 그동안 진행해왔던 당원들의 민생 활동을 체계화해 주민들의 삶에 더욱 밀착하는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5개 구군 지역위원장들
[파이낸셜뉴스] 배달플랫폼 1위 업체가 수수료 인상 방침을 밝히며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대책 구상에도 제동이 걸렸다. 소상공인들이 의무적으로 지출하는 세금, 전기, 원자재 등 항목에 '배달료'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