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천=장충식 기자】 평소 알고 지내던 60대 남성이 배추를 훔쳐갔다고 생각해 말다툼을 벌이다 밀어 넘어뜨려 숨지게 한 7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70대 여성 A씨를 현행
[파이낸셜뉴스] 자신의 식당 일을 도와주는 친구에게 식재료로 쓸 배추를 훔쳐 오라고 시킨 60대 여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7일 제주동부경찰서는 남의 배추밭에서 몰래 배추를 훔친 혐의(절도)로 60대 여성
태풍 및 이상기온 현상으로 배추, 무 등 채소가격이 폭등하자 최근 수확기를 맞은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농산물 절도범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이들 절도범은 인적이 드문 채소밭에 침입해 수확하는 대담성을 보이거나 택시를 이용하는 신
태풍 및 이상기온 현상으로 배추, 무 등 채소가격이 폭등하자 최근 수확기를 맞은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농산물 절도범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이들 절도범은 인적이 드문 채소밭에 침입해 수확하는 대담성을 보이거나 택시를 이용하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