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내년 1월 5일부터 모든 동물병원이 진료비를 사전 게시해야 한다.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에 왕진버스가 도입된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고 12월31일
지난달 20일 충남 서산의 한우 농가에서 최초의 국내 럼피스킨병 확진 소식을 듣게 되었다. 럼피스킨병은 소, 물소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주요 전파는 모기, 파리, 진드기 같은 흡혈곤충에 의해 일어나며 감염된 소는 고열,
[파이낸셜뉴스]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반려 동물의 진료, 등록, 보험 가입 및 청구, 부가 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천편일률적인 반려동물 보험에서 벗어나 반려동물의 연령과 종, 질병 특성 등을 고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둘러싼 각종 음모론이 확산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자 음모론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소.염소 일제접종 기간을 6주에서 2주로 단축하고, 농장의 항체 양성률이 미흡할 땐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항공사들이 길고 길었던 코로나 터널을 지나 탄탄한 국제선 여객수요를 바탕으로 본격 이륙에 나서고 있다. 항공사들은 글로벌 항공시장에서 본격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노선 증편과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경쟁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1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지난 10일부터 충북 청주·증평 한우농가 10호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육지부 유일 청정지역'인 전남지역 유입 원천 차단을 위해 긴급 일제 접종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정부가 11일 코로나19 국내 첫 발생 3년4개월 만에 사실상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을 선언했다. ■격리·마스크 의무 모두 사라져 정부는 오는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11일 코로나19 국내 첫 발생 3년 4개월 만에 사실상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을 선언했다. ■코로나19 격리·마스크 의무 모두 사라져 정부는 오는 6월 1일부터 코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코로나 백신 접종 거부’를 이유로 해고당했던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시 공무원들이 복직 투쟁에서 승리해 모두 복직할 수 있게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들은 해고 기간에 받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