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양인인 중국 여성이 흑인처럼 보이는 아기를 낳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4일(현지시각) 중국 차이나타임즈는 최근 제왕절개를 통해 아들을 출산한 상하이 출신 30세 여성 A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태어난 직후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백인 부부가 흑인 아이들을 다수 입양해 창고에 가두고 자신들의 농장에서 노예처럼 부리는 등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됐다. 10대 남자아이들 창고에 가두고 노동 강요한 부부 28일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아동
한국계 미국인 우일연 작가가 '언론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미국 최고 권위의 퓰리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퓰리처상 선정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컬럼비아대에서 열린 제108회 시상식에서 우 작가의 책 '노예 주인 남편 아내(Maste
한국계 미국인 우일연 작가(사진)가 '언론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미국 최고 권위의 퓰리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퓰리처상 선정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컬럼비아대에서 열린 제108회 시상식에서 우 작가의 책 '주인 노예 남편 아내(M
시로와 탄은 동갑내기 부부다. 시로는 주로 꿈을 꾸는 Dreamer이고 탄은 함께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주는 Executor로 참 좋은 팀이다. 일반적으로 배우자에게 "세계여행 가자!" 이런 소리를 한다면 &quo
[편집자주] 허위사실과 왜곡된 정보가 ‘가짜뉴스’라는 이름을 달고 우리사회를 갉아먹고 있습니다. '가짜뉴스'에 대한 이해관계가 첨예한 학계·언론·정치권은 '가짜뉴스'의 범위과 본질 규정을 놓고 수년째 논쟁만
[파이낸셜뉴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교외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한인교포 일가족 3명 포함한 8명이 희생된 가운데, 총격범인 마우리시오 가르시아(33)가 범행 전 범행 장소인 쇼핑몰과
[파이낸셜뉴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교외의 야외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로 최소 9명이 숨진 가운데, 사망자 중 한인 가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7일(현지시간) 주휴스턴총영사관 댈러스출장소에 따르면 전날 댈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질 바이든이 앤서니 파우치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과 함께 뉴욕 할렘(흑인구역)교회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소를 방문했다. 6일(현지시간) AP통신과 미국 매체들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백신 일반 접종이 임박했지만, 영국과 미국인의 상당수가 백신을 맞지 않을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개발된 백신에 대한 불신 탓이다. 미국인 10명 중 4명꼴로 백신을 맞지 않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