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 소유주인 프랑스 명품 재벌 커링이 23일(현지시간) 실적 악화를 우려하고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커링은 구찌 매출이 급감하는 바람에 올해 순익이 거의 반 토
[파이낸셜뉴스] 최근 사살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수장 야히야 신와르가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을 기습하기 전날 땅굴로 피신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때 그의 부인은 4000만원이 넘는 고가의 명품 가방을 들고 있었다는 주
[파이낸셜뉴스]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버킨백이나 켈리백 같은 구하기 어려운 명품백을 구매하기 위해 소더비와 크리스티와 같은 경매장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
[파이낸셜뉴스] 매년 한차례 가격을 올리던 명품 브랜드들이 올해 이례적으로 두 차례 가격 인상에 나섰다. 이 같은 움직임에 다른 명품 브랜드 역시 가격을 추가적으로 올릴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가든파티'
[파이낸셜뉴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의 '버킨백'을 둘러싼 경제 법칙이 고객과 매장 직원 간의 일반적인 권력관계를 뒤집어 놓고 있다. 기다리는 것을 좀처럼 인내하지 못하는 부유층 쇼핑객들도 에르메스 매장에서만큼은 오랜 기
[파이낸셜뉴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미국에서 법정 공방에 휘말렸다. 이는 자사를 대표하는 '버킨백' 판매 전략에 불만을 품은 소비자들에 따른 것이다. 10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3억원이 넘는 고액 명품 가방을 들고 가족 모두가 백화점 VVIP 카드를 갖고 있던 ‘상위 0.01%’ 친구가 알고 보니 폰지 사기꾼이었던 사건이 공개됐다. 이 여성이 챙긴 금액만 150억원에 달했다.
[파이낸셜뉴스] 명품업체들이 뿌리를 뽑기 위해 애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명품 중고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명품 시장 규모가 지난 4년 총 매출 1조3000억달러(약 1709조원)로 연간 4108억달러(약
[파이낸셜뉴스] 프랑스 명품 라이벌 업체인 모에헤네시 루이뷔통(LVMH)과 에르메스 간 경쟁은 2023년 에르메스의 승리로 끝났다. LVMH가 2023년 수요 둔화로 고전한 것과 달리 에르메스는 꾸준한 수요를 확보하
[파이낸셜뉴스] 국내 중고 거래 앱 번개장터가 지난해 12월 정식 출시한 '번개케어' 이용자 수가 1년 새 23만여명을 기록했다. 21일 번개장터에 따르면 번개케어는 정품 검수에 폴리싱, 세척과 같은 프리미엄 클리닝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