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폐차 수준의 사고 차량을 정상적인 중고차를 매매하는 것처럼 허위 서류를 꾸며 카드사·캐피털업체에서 120억원의 대출금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20일 인천경찰청
#OBJECT0# [파이낸셜뉴스] 경기침체 여파에도 불구하고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미국 시장에 이어 국내 시장에서도 판매 성장세를 보이며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그동안 내수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려왔
[파이낸셜뉴스] 차량 번호판 위에 종이 번호판을 인쇄해 부착한 외제차 차주가 적발됐다. 1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기 화성시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는 지하 주차장에서 해당 차량을 발견했다. 사진 속 외제차는 앞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화천 북한강변 사체 훼손 사건과 관련, 현역 군 장교는 살해한 여성 군무원과 연인 관계였으나 말다툼을 벌인 뒤 더 이상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다고 판단, 범행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강원경찰청 형사기동
[파이낸셜뉴스] 전국에서 과태료 미납 액수가 가장 큰 사람의 누적 체납액이 16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과태료 미납액 상위 100명의 미납 총액은 314억9321만2260원에 이르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납세 능력이 있는데도 세금 납부를 고의로 회피한 고액 체납자 5명의 집을 수색해 명품 시계·가방 등의 고가품과 외화, 귀금속 등을 현장에서 압류하고 체납자로부터 2000만원을 추가 징수했다고 2
[파이낸셜뉴스] 전국의 교통 과태료 체납에 따라 차량 압류로 징수된 과태료만 최근 5년간 5878억 41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나 경찰의 과태료 체납 방지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경찰청이 이성권 의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세수확보를 위해 비영업용 리스 차량 등록유치를 위해 전국 최초로 지역개발공채 매임 의무 면제를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최근 자동차 소유에 대한
[파이낸셜뉴스] 회사 대표라도 배달원에게 지급된 오토바이를 동의 없이 함부로 가져가면 절도죄가 성립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4형사부(구창모 부장판사)는 절도·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오는 24일 자치구, 서울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해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 일명 '대포차량'을 대상으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