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대신 ‘알약’ 먹으면 몸짱된다?..공복상태 10km 달린 운동효과 낸다는데 [헬스톡]

[파이낸셜뉴스] 운동을 하지 않아도 알약만 삼키면 살이 빠지고 근육이 생긴다는 ‘운동 알약'(Exercise Pills)이 꾸준히 연구개발 되고 있다. 6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덴마크 오르후스대 연구진은 최근 공복상태에서 10k

2024-11-06 12:31:19

부산대 연구팀, 폐경 후 입 마름 '구강건조증' 원인 찾았다

[파이낸셜뉴스] 부산대학교는 치의학전문대학원 김형식 교수와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이병주 교수 연구팀이 폐경 후 구강건조증의 원인을 밝혀내고, 이를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4일 발표했다. 연구팀

2024-11-04 09:45:59

마티카바이오, 美기업과 CGT CDMO '계약의향서' 체결

[파이낸셜뉴스]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칼리비르 이뮤노테라퓨틱스와 위탁생산개발(CDMO) 계약의향서(LOI)를 체결했다. 24일 차바이오텍에 따르면 칼리비르는 혁신적인 항암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2024-10-24 09:46:13

과음‧과체중 없어도 안심하면 안되는 이 질환

[파이낸셜뉴스]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고형 장기로 신체 에너지 관리, 독성 물질 해독, 담즙 생성, 면역력과 살균작용에 관여하며, 호르몬 대사 역할도 한다. 우리 몸에서 사용되지 않고 남은 에너지는 중성지방 형태로 간세포 내

2024-09-30 10:45:13

젬백스 GV1001 치매 마우스서 '아밀로이드 베타' 제거

[파이낸셜뉴스] 중등증 알츠하이머병 마우스에 젬백스의 GV1001을 투여한 결과 질병이 걸리지 않은 정상 수준으로 아밀로이드 베타가 제거되는 결과가 나타났다.GV1001은 뇌 속 청소부 역할을 하는 미세아교세포의 이동이 촉진하면서

2024-09-30 10:03:38

우리나라 헬리코박터 위궤양 환자, '치매' 위험 3배 높아

[파이낸셜뉴스] 헬리코박터 감염으로 인한 위궤양이 치매에 위험하며, 헬리코박터 제균치료를 조기에 시작해야 치매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장 건강을 위한 헬리코박터 균 치료가 뇌 건강도 지키는 새로운 치료

2024-09-13 10:38:51

영양제보다 과일이 더 좋다? 추석 선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비타민 과일 3종

[파이낸셜뉴스]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건강한 추석 선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는 말처럼 좋은 음식이 곧 건강을 지키는 약이 된다는 오랜 지혜가 현대의 건강 트렌드와 맞물려 새롭게

2024-08-28 16:07:08

'뇌 속 청소부' 별세포가 치매를 치료한다

[파이낸셜뉴스] 뇌 속 청소부 역할을 하는 별세포가 치매를 부르는 독성 단백질을 제거해 기억력과 인지 능력을 회복시켰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뇌질환극복연구단 류훈 박사팀은 기초과학연구원(IBS) 이창준 단장팀, 보

2024-08-25 11:23:54

로킷헬스케어, 항노화 물질 ‘NMN’ 안전성 시험 완료

[파이낸셜뉴스] 바이오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가 자사 항노화 물질 베타-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NMN)에 대한 다양한 독성시험을 마무리해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14일 전했다. 해당 시험 결과는 NMN의 안전한 용량 범위

2024-08-14 10:30:06

화순전남대병원 정익주 교수팀, 간섬유화·간암 발생 기전 규명

【파이낸셜뉴스 화순=황태종 기자】화순전남대병원은 종양내과 정익주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간섬유화와 간암 발생에서의 'Galectin 3-결합 단백질(LGALS3BP)' 기능과 분자 기전 연구 결과가 최근 국제 저명 학술지에

2024-08-05 10: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