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성전환 수술 후 강제전역 처분을 받고 숨진 고(故) 변희수 전 하사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변 전 하사의 안장식은 24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충혼당에서 거행됐다. 국기에 대한 경례, 고인에
[파이낸셜뉴스] 성전환했다는 이유로 전역처분을 받은 뒤 사망한 고 변희수 하사의 사망 2주기에 변 하사의 유가족들이 순직을 인정해달라는 재심사 신청을 제기한다. 변희수 하사의 복직과 명예회복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27일
[파이낸셜뉴스'변희수 하사의 복직과 명예회복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고(故) 변희수 하사의 죽음을 순직으로 인정해달라는 진정서를 국가인원귀원회에 제출했다. 13일 공대위는 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하기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이낸셜뉴스] 성전환 수술을 받고 부대에 복귀했다가 강제 전역 처분으로 삶을 비관해 극단적 선택을 한 故 변희수 육군 하사의 순직이 인정되지 않았다. 성전환 수술이 변 하사의 고의로 진행된 것이며, 이로 인한 강제 전역 처분을 비
[파이낸셜뉴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17일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을 맞아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이 더이상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이날 성명문을 내고 "우리는 지난 몇
[파이낸셜뉴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본 투표 당일 "여러분의 소신에 투표해달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심 후보는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목소리 필요성을 강조, "저 심상정이 여러분이 소신이 되겠다&qu
[파이낸셜뉴스] 성전환 수술을 이유로 강제 전역 돼 저항하다 세상을 떠난 고(故) 변희수 하사의 추모 광고가 서울 지하철 이태원역에 게시됐다. 28일 '변희수 하사의 복직과 명예회복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에
성소수자 청년들의 정신건강이 위태로운 수준이다. 성소수자에게 우호적이지 못한 의료·상담 인프라와 전무하다시피 한 성소수자 건강 정책이 이를 더 악화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호림 고려대 보건과학과 보건학 박사는 &quo
[파이낸셜뉴스] 성소수자 청년들의 정신건강이 위태로운 수준이다. 성소수자에게 우호적이지 못한 의료·상담 인프라와 전무하다시피 한 성소수자 건강 정책이 이를 더 악화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호림 고려대 보건과학
고(故) 변희수 전 하사 관련 지하철 광고를 불허한 서울교통공사의 결정은 사회적 소수자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서울교통공사 사장에게 성소수자를 포함해 사회적 소수자의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