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보드게임에 ‘완경’이라는 단어가 들어갔다는 이유로 일부 누리꾼들이 “페미니즘 단어를 사용했으니 불매한다”라고 비난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보드게임 회사는 “당사자를 불편하게 만들거나 부정
[파이낸셜뉴스] 충북 충주시의 한 호프집에서 안주를 고의로 테이블에 쏟아 엉망으로 만들고, 업주를 협박한 여성 손님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JTBC '사건반장'에서 업주 A씨는 외부 음식 반입을 제지하다 이 같은 일을 당했다
[파이낸셜뉴스] ‘순천 10대 여성 묻지마 살해’ 사건의 피의자인 박대성(30)이 한 프랜차이즈 찜닭집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피의자에 쏟아지던 ‘악플’이 프랜차이즈 본사에까지 향하고 있다. 앞서 박대성이 순천의 한 찜닭
[파이낸셜뉴스] 새벽시간 순천 도심에서 길 가던 여학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남성 A씨(30)의 신상이 적나라하게 노출되고 있다. 지난 26일 사건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용의자 A씨의 이름과 얼굴, 그가 운영하는 '○○찜닭'
[파이낸셜뉴스] 전남 순천 도심에서 10대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의 신상이 온라인에 확산하고 있다. 2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순천 여고생 살인사건 가해자 A씨(30)의 이름과 사진, SNS 계정 등 신상정보가
[파이낸셜뉴스] 피자를 포장 주문해 간 한 손님이 '피자가 한쪽으로 쏠렸다'며 환불을 요구했으나, CCTV 확인 결과 손님이 부주의하게 들고 갔다는 한 피자집 사장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6일 한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
[파이낸셜뉴스]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유부초밥을 주문한 손님이 별점 2점을 줬다가 업주로부터 막말을 들었다며 황당함을 토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거 신고 못 해? 배민에서 유부초밥을 시켰는데'라는 제목의
[파이낸셜뉴스] 약 8시간 동안 ‘주문 테러’를 당했다는 업주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오후 4시40분경 발생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 육회집을 운영한다고 밝힌 A씨는
[파이낸셜뉴스] 2004년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 20년만에 한 유튜버에 의해 재조명되면서 사적 제재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까지 3명의 정보가 공개됐는데, 이 유튜버는 가해자 상당수의 정보를 갖고 있다고 밝히는 등
[파이낸셜뉴스] 한 자영업자가 손님으로부터 서비스를 주지 않으면 별점 테러를 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는 사연을 알려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충격 요청사항'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