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군대 보내놨더니"...휴대폰 도박하다 형사입건, 한해 400명

[파이낸셜뉴스]  군부대에서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불법 온라인 도박에 손을 대는 병사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 온라인 도박을 한 혐의로 형사 입건된 사건만 4백여 건으로 조사

2024-11-20 13:34:37

내년 軍 초급간부 기본급 6.6% 인상..하사 월급 200만원 추진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병사 월 소득에 이어 하사·소위 등 초급 간부의 기본급을 내년에 6.6% 인상해 하사 기준 월 200만원 이상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날 국방부는 윤석열 정

2024-11-18 12:18:35

"젊은 병사 부족, 외국인·5060세대로 채우자"

[파이낸셜뉴스] 저출생으로 인한 병력 부족 문제를 '외국인 복무' 등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국방연구원(KIDA) 국방포럼에서

2024-09-26 07:44:45

병사월급 200만원 시대..지출 2위 '군마트', 3위 '출타비용', 그럼 1위는?

[파이낸셜뉴스]   국방홍보원 국방일보는 병 855명을 대상으로 12~18일까지 한 주간 '봉급을 가장 많이 쓰는 사용처'와 '월평균 사용액'에 대한 병영차트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60.9%(521명)가 봉

2024-08-29 17:28:57

[2025예산] 국방비 60조 돌파…KF-21 양산 등 전년 대비 3.6% 증액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2025년도 국방 예산을 2024년 대비 3.6% 증가한 61조5878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내년도 병장이 받는 월소득은 최대 205만원이 된다. 한국형 3축체

2024-08-27 14:00:21

서울안보포럼 창립1주년 세미나 성료

[파이낸셜뉴스]  서울안보포럼(SDF)은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2040을 지향하는 자부심 넘치는 군대 육성'을 주제로 창립 1주년 기념 세미나를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급간부 지원율 매년 하락세 뚜렷,&n

2024-07-16 16:50:06

사관생도 최근 5년간 545명 자퇴 "대다수 1학년 생도, 중도포기"

[파이낸셜뉴스] 군 간부가 되기 위해 사관학교에 입학했지만 지난 5년간 스스로 교정을 떠나 자퇴한 생도는 545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올해 전반기 수도권 대학의 ROTC는 여대 3곳을 포함한 6곳 외

2023-10-03 17:39:20

초급간부 인기 급락…창군이래 첫 ROTC 미충원, 다음은 사관학교?

[파이낸셜뉴스]  군 당국은 앞으로 병사 봉급이 인상되더라도 초급간부가 받는 보수 수준을 넘어설 순 없을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통상 보수라고 하면 봉급과 수당을

2023-07-31 17:24:26

이기식 병무청장 "현역복무 기간 늘리긴 불가능, 여성 징병도 시기상조"

[파이낸셜뉴스]  이기식 병무청장은 5일 병무청의 핵심가치로 '공정'을 꼽고 "청년들의 병역이행 과정상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병역 이행 편익은 최대화하고, 병역을 마친 사람을 예우해 자긍심을 높이는 데 병무정책 중점

2023-07-05 15:47:06

전군주요지휘관회의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 등 집중 논의"(종합)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3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이종섭 장관 주관으로 열린 '2023 전반기 전군주요지휘관 회의'에서 '전투형 강군', '국방혁신', '초급간부 자존감 고양과 기 살려주기'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2023-07-03 16:3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