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군부대에서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불법 온라인 도박에 손을 대는 병사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 온라인 도박을 한 혐의로 형사 입건된 사건만 4백여 건으로 조사
[파이낸셜뉴스] 적군으로부터 총격을 당한 이스라엘 군인이 애플의 아이폰을 소지한 덕에 구사일생한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을 접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해당 군인을 직접 찾아 격려한 뒤, 새로운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30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하면서 이를 알리는 '재난문자'가 발송된 가운데 이 때문에 휴대폰을 뺏겼다는 군 장병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군 관련 제보 채널인 페이스북 ‘군대 대나
[파이낸셜뉴스] 전라남도 해군 부대에서 한 수병이 다른 수병들의 알몸 영상을 불법 촬영해 동영상 약 170개를 소지하고 있다가 적발됐다. 28일 전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 해군 모 부대 병사가 휴대폰을 이용해 타 병
[파이낸셜뉴스] 11일 국방부는 병사의 휴대전화 소지 시간을 아침 점호 이후~오후 9시로 늘릴 가능성을 놓고 올해 7~12월까지 6개월간 전체 병사의 20%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확대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
[파이낸셜뉴스] 새해 초 우크라이나 군이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을 동원해 400여명의 러시아군 사망자를 발생시킨 가운데 러시아군 신병의 전화 통화가 결정적이었다고 분석됐다. 러시아군의 휴
[파이낸셜뉴스] 장병들의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되레 위반 사례가 급증하는 등 부작용도 함께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신문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기간 국군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특식으로 나온 치킨을 병사들과 나눠 먹고 그 부모님들과 영상통화도 했다. 대통령실은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장면이 담긴 국
[파이낸셜뉴스] 총기를 손질하는 모습과 장갑차가 논두렁에 빠진 모습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과없이 게재되는 사례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군 복무 중인 현역 병사가 군 내부 상황이 적나라하게 찍힌 사진을
[파이낸셜뉴스] 유엔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가 자국 우크라이나 침공 중 전사한 러시아 병사의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세르지 키슬리츠야 우크라이나 유엔 대사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유엔 긴급특별총회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