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300만명이 넘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지방 음식점 상호명을 공개한 채 가게 안에서 음식에 대한 혹평을 쏟아내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 유튜브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피식대학은 지난 11일 ‘경상도에서 가장
[파이낸셜뉴스]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강지영이 민원 응대 담당 공무원을 향해 “귀찮은 듯 불친절하게 굴었다”는 내용의 ‘저격글’을 올려 논란이다. 강지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소소한 나의 일
[파이낸셜뉴스] 웹툰 작가 주호민씨와 아내 한수자씨가 자폐 아들을 지도하던 특수교사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진 이후 여론의 질타가 괴로웠다고 거듭 호소했다. 주씨 부부는 4일 보도된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이 같이
[파이낸셜뉴스] 본초여담(本草餘談)은 한동하 한의사가 한의서에 기록된 다양한 치험례나 흥미롭고 유익한 기록들을 근거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쓴 글입니다. <편집자 주> 먼 옛날 또다시
[편집자주]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지만 정치, 경제, 사회 등 어느 것 하나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갈수록 팍팍해지는 서민의 삶, 어디서부터 무엇부터 살펴봐야 할까요. 파이낸셜뉴스는 신년 기획으로 일상 뒷편에 숨
[파이낸셜뉴스] 프랑스의 노숙 아동이 3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차원의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유니세프와 연대
[파이낸셜뉴스] “소리 지르고 방방 뛰어다니면서 사람을 찔렀다” “뛰어다닐 때에는 마치 신나 보였다” “여긴 정말 안전하다고 생각했는데 충격적이다”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발생한 흉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만의 틈새 없이 촘촘한 통합돌봄 서비스가 오는 4월 본격 시작된다. 광주광역시는 돌봄이 필요한 위기의 순간 가장 안전하고 믿음직한 돌봄의 손길이 시민에 닿을 수 있도록 오는 4월
[파이낸셜뉴스] 자신이 딸에게 사준 아파트에서 쫓겨나 집 문 앞에서 20일 가까이 숙식을 하는 80대 할머니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 따르면 A씨는 시멘트 바닥에 이불도 없이 잠을
[파이낸셜뉴스] 잇따른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친권자의 체벌을 정당화한 구실로 악용됐던 민법상 ‘자녀 징계권’ 조항이 삭제된 지 18개월이 지났지만, 성인 10명 중 8명은 여전히 징계권 폐지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