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과 다투다 흉기를 든 남성들이 잇따라 법정에 섰지만, 형량은 완전히 갈렸다. 위협에 그쳤는지와 실제 휘둘러 살해를 했는지 차이였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3단독 성재민
[파이낸셜뉴스] 피해자들에게 나체 사진을 보내라고 한 뒤 대출을 해주고 '시간 초과 시 10분당 10만원'의 초고이율을 매긴 불법 대부업자 일당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22일 광주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정영하)는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포천시에서 여자 초등학생이 중학생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중학교 1~2학년인 가해 학생 무리는 지난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
[파이낸셜뉴스] 서울경찰청과 서울자치경찰위원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겨울방학 기간을 맞아 '청소년 온라인범죄 스쿨벨'을 발령한다고 19일 밝혔다. 스쿨벨은 청소년 관련 범죄를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카드뉴스 형식
[파이낸셜뉴스]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해 자녀의 얼굴을 합성, 부모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전화금융사기가 발생해 주의가 촉구된다. 7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10월께 접수된 외국인 A씨의 사건을 공개했다. A씨는 한국
#. 외국인 A씨는 지난 10월 한국을 여행 중이던 딸이 감금된 채 울면서 살려달라고 외치는 영상을 전송받았다. 범인은 "당신 딸을 납치했다. 살리고 싶으면 합의금을 보내라"고 협박했다. 그는 딸의 위치를 찾기 위
【파이낸셜뉴스 고양=노진균 기자】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오는 12월 열릴 예정인 코믹 페스티벌 때 테러를 예고하는 댓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 중이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인 6일 오후 6시께 코믹 페스티벌 행사 진행
[파이낸셜뉴스] # 외국인 A씨는 지난 10월 한국을 여행 중이던 딸이 감금된 채 울면서 살려달라고 외치는 영상을 전송받았다. 범인은 "당신 딸을 납치했다. 살리고 싶으면 합의금을 보내라"고 협박했다. 그
[파이낸셜뉴스] "화장실도 못가고 3시간 넘게 줄 서있어야 했어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폭발물 설치 협박이 이틀 만에 또다시 발생해 수천 명의 관람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특히 지난 사건이 '입장 대기
[파이낸셜뉴스] 게임 행사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며 허위 신고를 한 1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10대 남성 A씨는 이날 오전 부모와 함께 부천 원미경찰서를 찾아 자신이 킨텍스 폭발물 설치 허위 신고 글